디지털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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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유통사로 코에이 테크모, 5pb. 게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 여러 업체의 총판인 게임피아의 자회사.
2. 한글화 관련
2.1. 2013년 11월 이전
과거에는 어느 정도 한글화 타이틀을 발매하였으나, 명탐정 코난: 추억의 환상, 세인츠 로우: 더 서드 이후 한글화되는 타이틀이 거의 없었던 기간이 있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정발 시절, 대원미디어/게임사업부와 리오스테크를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약간의 코어 게이머들이 남아 지탱하고 있는 한국 콘솔시장의 형편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진삼국무쌍 시리즈같이 한국인들에게 어필할만한 타이틀 마저 그냥 비한글화로 발매하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다. 진삼국무쌍7이 꽤 좋은 퀄리티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어판으로 나온 터라 루리웹에서는 이들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2013년 도쿄 게임쇼의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진삼국무쌍7 맹장전의 중국어판/일본어판 동시발매 소식까지 뜬 터라 심란해진 유저들은 "마인크래프트 콘솔판은 한글화인데 왜 이거는 비한글화냐"며 불만이 폭주하는 중이다. 더구나, 가격은 가격대로 하나같이 비싸게 책정하기 때문에, 얘네들이 게임을 유통하는 것인지, 보따리 장사를 하는 것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라 '''보따리 터치'''라는 굴욕적인 별명도 얻게 되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디지털 터치 관련 기사의 리플에는 "그냥 사업접고 SCEK한테 배급권 넘기고 꺼져라", "더러워서 일판 사고만다" 등등 험한 말도 볼 수 있는건 덤이요, 어느 유저가 왜 한글화 안하냐고 문의 해보니까 답장이 "저희는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쉴틈도 없이 밤낮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글화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못하고 있습니다" 라는 답변에서 나온 드립이 "보따리 터치는 밤낮으로 일해서 한글화 할 시간이 없답니다" 라고 조롱까지 당했다.
이건 PS2가 불법다운으로 몰락하기 이전을 감안하지 않은 유저의 몰이해에서 나온 드립이다. 당시 PS2 명작인 페르소나 3 한글화가 겨우 3천장 팔리고 자축할정도. 게다가 개발사나 본래 유통사 측에서 한글화를 하고 싶으면 최소 몇천장을 더 받으라던지 할경우 유통사측에서는 모험을 해야해서 한글화가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나올만 하다. 한글화가 '''반드시''' 확정될 만한 수익은 프렌차이즈 외엔 2만장, 프렌차이즈는 7만장 정도. 당연히 압도적인 수익을 가정한 경우다.
보통은 여기의 각각 반만 팔아줘도 한글화를 시도한다. 게다가 메이저는 기본 수입치도 높게 잡고 끼워팔기로 한글화가 힘들다고 한다. 특히 무쌍 시리즈로 유명한 코에이의 타이틀은 더더욱.
또한 아프리카 TV에 코에이 테크모사 게임을 저작권 보호를 요청해 방송을 금지시켜 이 점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건 디지털 터치가 자의적으로 했다기보단 KT가 저작권 행사를 위탁했다고 봐야한다. 코에이는 단순한 게임 영상은 허가하나 이로서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는 저작권법에서도 명시한 사항인데 게임 영상물은 게임을 이용한 2차적 저작물이며 이를 이용해서 수익을 얻는 건 엄영한 저작권 침해행위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2차적 저작물로 영리행위를 하면 저작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검사에게 바로 고소를 당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별 시스템을 통해서 방송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현 코에이 테크모의 정책에 반한다고 볼수 있는 상황. 물론 대부분의 게임 회사들은 이들이 보통 게임 홍보에 도움이 어느 정도 되기에 암묵적으로, 또는 공개적으로 용인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게임 회사들의 권리에 달려있는 일이다.
슈타인즈 게이트에 대해서 별다른 내용이 없는 걸로 봐선 슈타인즈 게이트의 제작사가 디지털 터치에게 저작권 보호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봐야한다. 아무튼 PS2 이후 몰락한 판매시장과 메이저사의 높은 기본 판매량 선정, 끼워팔기의 악재로 디지털 터치는 보따리 터치로 남아 한글화는 아예 물건너 간 것으로 보였다.
2.2. 2013년 11월 이후
슈타인즈 게이트 시리즈의 한국어판 발매 발표를 시작으로,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로보틱스 노츠도 한국어판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로보틱스 노츠의 국내 한정판은 일본 한정판과 동일한 오리지널 구성품이 포함될 것이며, 추가로 한국에서는 일본 한정판 구성보다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한다. 단, 번역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일판과 동시에 발매는 못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한국어 자막 지원과 더불어 요새 일부 유저들은 5pb.쪽의 게임은 정상적으로 한국어판 출시가 되고 있는 반면에 코에이쪽 게임은 전혀 한국어 자막이 지원 되지 않는 걸 보고 코에이 측에서 오히려 한국어판 출시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2014년 7월 18일과 7월 말에 각각 한국어판 타이틀을 하나씩 더 발표한다고 공지함에 따라 유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18일에는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의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했고, 열흘 뒤 28일에 한국 시장 철수 이후 한국어 로컬라이징의 명맥이 끊겼던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인 토귀전 극의 한국어판 출시가 확정되었다.
2014년 10월 15일에는 다시 한번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인 DOA 시리즈 차세대기 이식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의 한국어판 출시를 성사시켰다.
2014년 12월에는 콥스파티 블러드 드라이브의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하였는데 초회특전으로 전작들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비주얼 스토리북 책자가 포함된다고 한다. 같은 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깜짝 선물로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Plus의 한국어판 출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현지화됐던 PC판 '에리의 아틀리에' 이후 '''근 15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시된 셈이라 팬들은 단체로 환호성.
2015년 1월 17일 디지털 터치와 연계하는 게임피아 팀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보따리 장사라는 오명을 다들 알고 있는 모양이다.(인터뷰 항목 참조)
2015년 2월 5일,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한국어판에 '''놀랍게도 체리필터를 게임 오프닝 가수로 썼다.''' 그동안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의 국내 발매가 미뤄진건 이러한 음반 작업 때문이었다고. 더욱이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의 한국어판 출시도 확정된 상태로 발매일이 2015년 상반기로 미뤄진건 이러한 로컬라이징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2015년 2월 26일, 디지털 터치에서 토귀전 극과 Dead or Alive 5 : LAST ROUND의 어색하고 부정확한 한국어 자막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시기는 미정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겠다고 한다. 디지털 터치 공식 발표
그리고 ... 2015년 11월 2일, 디지털 터치에서 소피의 아틀리에를 한국어판으로 출시해 2016년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공식발표
2015년 3월 30일,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PS4판을 한국어판으로 출시 하였다. 비타판은 2015년 11월 26일이 발매일이다.
G-STAR 2015에서 디지털 터치에서 소피의 아틀리에의 한국 전용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였다. 디지털 터치 측에서도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내세운 모양이다.
2015년 11월 27일,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직접 소피의 아틀리에의 오프닝을 담당한다고 한다.''' 한국어 오프닝 로컬라이징은 이전 담당작에 이어서 이번에도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리고 11월 4일, 소피의 후속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 또한 한국어판 발매 발표 및 지숙이 부른 오프닝을 수록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이 쯤 되면 디지털 터치의 1년 주기 오프닝 로컬라이징은 거의 반 쯤 확실시 되어보인다.[1]
2016년 6월 16일에는 삼국지 11 이후로 명맥이 잠시 끊겼었던 삼국지 13의 PS4판, PC판을 한글화 출시했다. PC판이 본가였던 시리즈인 만큼, PC판은 한정판은 물론이고 일반판마저 매진 행렬을 달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PC판만 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의 PC 패키지 시장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공. 게다가 게임의 특성상 원판을 구매한 사람들은 대부분 PK를 구매할 것이고, 원판과 PK가 합쳐진 합본판을 기다리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PK가 나올 2017년에도 디지털 터치의 효자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올해 여름중으로 발매한다는 고지가 떴다. 다만 PK 합본은 나오지 않는다.
이 엄청난 한글화 대장정에 잠시 비판 받은 점이라면 피리스의 아틀리에 정발 얘기가 나올 때까지도 소피의 아틀리에 후일담 패치 지원 얘기가 나오질 않았다는 것. 이로 인해 한글화만 하고 사후 지원을 안해준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머물렀었고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2017년 1월 17일, 피리스의 아틀리에 한글판의 발매 시기인 2월 즈음에 맞춰 후일담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겠다는 소식을 공개함으로써# 엄청나게 늦은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준다는 점에서 부정적이었던 여론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추가적으로 후일담이 늦어진 이유가 있었다는데, 제작사에서 계속 허락을 미루다가 최근에서야 떨어졌다고 한다. # 추가로 해외에서 후일담 현지화를 하는 국가가 공식적으로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2017년 5월 15일 진삼국무쌍 8의 한글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XBOX ONE과 PC판이 한국어화로 발매될지는 미지수.
현재 코에이 테크모의 계속된 게임 발매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한국어 정식 발매를 패스하면서 디지털 터치의 운영에 어려움이 생긴 것이 아니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밤이 없는 나라 2, 블루 리플렉션과 같은 거스트의 여러 작품들의 현지화를 피했기도 했고 오로지 진삼국무쌍 8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기 때문. 디지털 터치가 판매했던 게임들의 웬만한 판매량이 상당히 떨어지고 평도 나빴기 때문으로 보인다.[2] 정작 코에이 테크모 작품 중, 현 최고의 평을 받는 인왕은 SIEK 유통이니 PC판만 디지털 터치를 통해 유통된다. 그래도 진격의 거인 2나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다잉 라이트 등[3] 현지화를 계속해서 지원해주고 있기에 아직 사정이 괜찮을지도 모른다.
2.3. 5pb.와 디지털 터치
슈타인즈 게이트의 유통으로 인해 확연히 유통사의 운명이 뒤바뀌게 된 디지털 터치는 상당한 부분을 투자해서 5pb.의 게임들을 차례차례 계속해서 정발해주기에 이르고 그 결과, 한국에서 완전 비주류 장르였던 비주얼 노벨 장르의 인기를 한 층 끌어올리는데에 성공하게 되지만 디지털 터치는 덕분에 게임의 로컬라이징을 '''"다작"'''하기에 이르게 된다.
보통 SIEK나 인트라게임즈와 같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유통회사였다면 게임이 완전 다작으로 많이 나오게 되더라도 어느 정도 일정을 조율해서 게임을 발매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지만 디지털 터치의 회사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하고 CFK까진 아니더래도 H2 인터렉티브 정도 규모거나 조금 그 아래에 속하기 때문에 생각 외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버리게 되었는데 바로 H2처럼 한국어판으로 출시 해야 할 게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미 발표 되었던 게임의 발매일이 '''계속해서 미뤄지게 되는''' 상황이다.
실제 이런 쪽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 게임이 5pb.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와 콥스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의 경우엔 그나마 상황의 여건이 나았고 슈제로의 경우엔 오히려 북미판보다 빠르게 발매되는 등, 비록 한국어판 발매 보도자료 발표 소식 이후, 6개월 정도 걸렸을지라도 로컬라이징이 비교적 원활히 이루어 졌지만 과거엔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현재는 카오스 차일드가 이에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상황이다. 덤으로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는 적당한 시기에 발매된 데에 비해 오퍼레이션 바벨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상황. 오히려 그 뒤에 발표되었던 "토귀전 2"가 아직도 안 나온 카오스 차일드와 오퍼레이션 바벨, 이 둘을 제치고서 발매일이 잡힌 상황이라 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는 코에이 테크모가 유례없이 게임을 많이 내놓고 있고 토귀전 극의 성공으로 인해 디지털 터치가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들도 한국어판으로 내놓을 수가 있게 되자 이 쪽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H2가 PC 게임에 좀 더 집중하듯이 말이다. 덕분에 본래대로라면 계획에 차질 없이 나와야 할 5pb. 게임들의 발매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그나마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의 경우엔 한국어 오프닝 로컬라이징 때문에 쉴드를 칠 수가 있었지만 소피의 아틀리에가 한국어 오프닝으로 로컬라이징 한다고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매된 것을 보면 사실 이는 팬들이 둘러대는 핑계일 뿐이고 역시 텍스트 번역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슈타인즈 게이트의 성공 덕분에 그와 같은 시리즈인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들이나 콥스 파티 등, 비교적 그 쪽 방면에서 유명한 게임들 이외에도 동경신세록이나 팬텀 브레이커 같은 거의 신작 부류인 게임들도 유통하고 있다. 상당히 해외판을 쉽게 내놓지 않는 5pb.인데도 한국어판을 잘 내주는 것을 보면 디지털 터치와의 관계가 양호한 편에 속해있는 듯.
하지만 연속된 덤핑 때문인지 Chaos;Child 러브 츄츄를 마지막으로 정발이 중단되었다. 메모리즈 오프 -Innocent Fille- 시리즈, Occultic;Nine,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스위치판은커녕 Steins;Gate ELITE와 Robotics;Notes DaSH조차도 소식이 없을 정도.
디지털 터치가 사실상 유통을 포기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사가 새로 5pb.와 계약을 맺으면 좋겠지만 상술한 것처럼 비주얼 노벨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비주류였던 데다가 실제로 연속된 덤핑이 발생하였기 때문에[4] 정발해봤자 수지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새로운 유통사는 나타나질 않고 있다. 5pb. 타이틀의 중문판을 유통하는 세가조차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유통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5] 사실 애초에 수지가 맞는다면 5pb.가 계속 정발을 추진했을테니 새로운 유통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2.4. PC판 한글화 관련
이쪽도 CFK와 같이 콘솔 독점 한글화로 게임이 나오는 경우가 빈번한 유통사이다. 당연히 자기네들이 보기에 PC 한글화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이런 정책을 시행하는 걸로 보이지만, 다이렉트 게임즈가 스팀에서 독점 한글화 구독권을 판매하고 있는 방식으로 하면 패키지 비용도 안드는데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 CFK와 달리 자사가 온전한 전세계 퍼블리싱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도 한글화를 하는 경우는 있긴 있다. 삼국지 시리즈,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가 그 예시. 그러나 아틀리에 시리즈 등 대부분을 콘솔 독점 한글화로 내는게 PC 유저 입장에서는 아쉽다.
3. 기타
코에이 테크모에서 《진삼국무쌍 7 맹장전》을 발매하면서 오리지널 컨텐츠까지 포함한 「with 맹장전」 타이틀을 발매했는데 오리지널이 팔리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국내에서는 「with 맹장전」은 발매하지 않고 따로 수입하였다. PS4, PS VITA판은 「with 맹장전」만 있어서 정발한 듯하지만 국내 PS3유저는 오리지널 + 맹장전을 따로 구입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되었다. 이런 노골적인 상술을 들이대니 디지털 터치한테 돈 주기 싫다는 여론이 일고, 해외에서 직접 구매를 선택하는 플레이어도 생겼다. 삼국지 13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나 with PK는 발매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건 디지털터치뿐만 아니라 코에이 테크모 본사에서도 임의로 정할 수 있는 사항이며 이쪽의 가능성이 실제로 꽤 높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서양 영문판도 PS3판은 「with 맹장전」을 발매하지 않고 맹장전만 따로 발매하였으며, 대만 중문판은 PS3판 「with 맹장전」까지 발매하였다.
2014년 현재 위에서 언급한대로 슈타인즈 게이트를 시작으로 디지털 터치의 한글화 정발 게임이 급격히 늘고 특히 토귀전 극의 한글화를 위해 애꿎은 게임의 재고까지 떠안았는데, 이 게임이 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흥행한게 아니라서 사실상 재고를 떠안는 무리수나 다름 없는지라 토귀전 극의 한글화 조건에 DOA5+ 빅히트 국내 출시가 있는게 아닌가 기정사실화 되고있다.
아무튼 삼대장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디지갓''', '''갓터치''', '''갓지털''', '''갓지털터치''', '''갓따리터치'''(?), '''디지털 느님''' 등등으로 불리면서 칭송받고 있다.[6]
그리고 그 찬양은 2010년말 코에이가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뒤 4년 만에 토귀전 극을 통해 코에이를 다시 한국 시장에 발을 들이게 하였고 비한글화의 대명사였던 아틀리에 시리즈까지 한글화를 성사시켰다.
2016년 2월 1일 삼국지 13 한정판을 특정카페에 선판매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삼국지 13 한정판 특정카페 우선 판매?
논란의 주 쟁점은 일반판도 아닌 한정판을 쇼핑몰도 아닌 특정 커뮤니티 카페에 선판매를 하는 형평성과 불평등 문제, 심리적 박탈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같은날 디지털터치에서 해명글을 올리긴 했지만 결국 배분을 인증한 글이나 다름없어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삼국지13 관련 디지털터치 해명
그 외에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많은 중요한 공지사항 등 유용한 정보가 사라진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4. 아키바즈 비트 PS VITA판 표기오류 사건
아키바즈 비트 PS VITA판의 한글판 자켓에 [VITA TV 대응] 마크가 잘못 들어간 사건.
그러나 아키바즈 비트 VITA판은 VITA TV 대응을 하지 않으며, 일판에는 정상적으로 VITA TV 미대응으로 표기되어 있다. 즉, 유통사인 디지털터치의 100% 잘못.
VITA버전의 경우 VITA 본체는 없이 VITA TV만을 가지고있는 유저도 일부 있어 이런 유저가 이 게임을 구매할 경우 아예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그러한 케이스의 구매자가 뒤늦게 실행이 안되는 것을 확인하고 디지털터치에 문의를 했으나 이메일로는 묵묵부답, 전화로 다시 문의를 시도해야 했다. 그리고 디지털터치는 '이슈화 되지 않으면 대응할 생각이 없다' 고 응답, 보따리상 마인드가 건재함을 보여줬다.
결국 해당유저가 17년 5월 7일 루리웹 유정게에 올리는등 이슈화를 시도했고 해당 글이 올라온지 4일이 지난 5월 11일에야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처리지원을 시작했다.
처리지원 시작마저도 초기엔 환불에 대한 언급 없이 5월 11일 이전 구매자에 한해 유료DLC를 제공하겠다고 했다가 까이고 12일에야 위의 공지로 수정됐다.
5. 라이자의 아틀리에 2 PS5 미대응 사건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의 PS5 대응 계약을 하지 않아, 지원 언어 중 한국어판만 PS5 대응 기동이 불가능해진 사건. 보따리터치라는 멸칭을 다시 한번 스스로 끌어올린 사건이다.
라이자의 아틀리에 2는 PS4 소프트로 계획되었으나 9월 26일 도쿄 게임쇼 2020 코에이 테크모 방송에서 PS5판이 발매되며 PS4판으로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10월 19일에 PS5로는 패키지판 발매도 중지하고 다운로드판으로만 판매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PS4 패키지판과 박스판을 산 유저들을 위한 배려로 보이는데, 한국 구매자들의 경우 디지털터치가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도 PS5 표시를 했기 때문에 라이자 2 역시 가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257800원 스페셜 컬렉션 박스, 99800원 프리미엄 박스가 품절될 정도로 열띤 구매열기를 보였다. 그런데...
발매일이 되자 '''PS5 대응이 안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애초에 PSN 자체에 PS5판 라이자2가 없기 때문에 하위호환으로만 실행되며 국가를 변경해도 한국어판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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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발매가 되고 보니 한국 정발판 표지에만 PS5 대응 문구가 없다. PS4 하위호환으로 구동되며, PS5에서는 30프레임 고정을 벗어나 60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고 무엇보다 '''한국어판에서만 대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요소였다. 이후 구매자들에 의해 디지털 터치가 PS5 계약 자체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디지털 터치로 문의 및 항의가 속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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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터치는 '''이 중요한 내용을 발매일 21시 29분에야 공지하였고, 자기들이 계약을 안해놓고선 책임을 코에이 테크모에게 전가하는 듯한 내용에''' 구매자들이 분노하게 되었다. PS5 대응은 9월 26일부터 공지된 내용이라 몰랐다고 발뺌할 수도 없으며, 바로 다음날인 9월 27일 공개된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는 PS5 지원 표시가 되어있던 걸 보면 모순 그 자체이다. 구매자들은 아직 PS5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PS5 계약을 하기엔 비용이 아까운 보따리상 마인드에서 나온 '''계획된 누락'''으로 보고 있으며[7] 소비자보호원 신고에 들어가기도 했고, PS4판은 환불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DL판 구매자의 경우 PS5판이라고 기록된 구매내역을 캡쳐해서 환불 신청을 하면 소니측에서 플레이 기록이 있더라도 환불해 준다고 하니, 혹시라도 환불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당 기록을 캡쳐해서 환불신청을 하면 된다.
참고로 게임을 환불한 구매자들과 아직 구매하지 않은 게이머들은 디지털 터치에게 이득이 가지 않도록 스팀판을 구매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데, 라이자의 아틀리에 2는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로 스팀판도 한국어를 지원하며 유통사가 코에이라고 적혀있기 때문.
하지만 애초에 스팀판이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실제로는 '''스팀판도 한국에서 게임을 구매할 경우 디지털 터치에게 어느 정도 이익이 생긴다.''' 코에이 개발에 디지털 터치가 스팀판을 계약한 삼국지 시리즈의 전례, 디지털 터치가 스팀판의 심의를 게관위에 신청했다는 점, 디지털 터치가 개입하지 않은 PS5판은 해외에서 구매해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반면에 아틀리에 시리즈 스팀판은 언제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점, 결정적으로 여태까지의 한국어판 보도 자료와 PS5 계약과 관련되어서 올라온 디지털 터치의 최신 공지사항에서도 삼국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터치가 스팀판을 계약해왔다는 것이 명시되어있다. 물론 콘솔 패키지판이 팔리는 것보다는 이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서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로 디지털 터치가 이번에만 특이하게 스팀판까지 계약을 해온 것에 대해서도 애초에 사람들이 PS5판 사태 때문에 일부러 콘솔판을 기피하고 스팀판을 구매할 것을 예상해서 디지털 터치가 이번에는 자신들에게 이익률이 많은 콘솔판 판매량이 떨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익률이 적은 스팀판 발매에 개입을 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즉 스팀판을 계약해온 것까지도 전부 디지털 터치의 계획이 아니냐는 것.[8]
그래도 스팀판을 구매하는 게 콘솔판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디지털 터치에게 떨어지는 돈이 적을 가능성은 높기에 스팀판 구매가 추천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만약 디지털 터치에게 이익을 전혀 안 가게 하고 싶다면 해외 콘솔판을 구매하거나 스팀판을 해외 지역에서[9] 구매하거나 아니면 험블 번들 등의 해외 키셀러에서[10] 구매해야만 한다.
6. 한글화 인터뷰
디지털 터치 측의 작품 한글화에 관련된 일화나 차후 방향들을 정리한 항목.
6.1. 2015년 1월 17일자
게임피아, 디지털 터치 인터뷰 원문
- 슈타게 한글화 관련 이야기
- 디지털 터치의 슈타게 시리즈 유통 제안에 부담감이 상당히 있었다고 한다.
- 그러나 만족스런 결과를 거두자 매니아 게임도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한다.
- 콥스 파티 BD 한글화 이야기
- 슈타게 성공 이후 확신을 가지고 숨겨진 명작들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 국내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의 명작이기도 해서 계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 슈타게나 토귀전 극 때의 유저들의 성원을 점치며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 콥스 파티BD는 세 번째 시리즈이다. 이해를 위해 1,2편을 번역해 별도의 스토리북을 제작한다.
- 한정판은 물론 일반판에도 모두 동봉된다. 단, 초회판 한정.
- 한글화 관련 이야기
- 슈타인즈 게이트는 기대 이상이었고, 토귀전 극은 기대만큼 나왔다.
- 다양한 일본 제작사들과 협의를 하며 한국어판 발매에 대해 요청을 한다.
- 코에이테크모의 경우 게임의 한국어화를 위해 1년 넘게 설득했다.
- 끊임없는 교섭을 통해 합의가 이루어지면 한국어판으로 발매할 수 있다.
- 배틀필드 4 PS4판 한국어 자막 삭제 이야기
- PS4판에만 한국어가 빠진 유저의 원성을 이미 인지하고 계속 EA에 요청했다.
- 판매량도 떨어지는데 한국어를 삭제해달라고 할 이유가 없고 힘도 없고, 제작측이 요청을 받을 이유도 없다.[11]
- EA에서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버그가 있거나 하는 식의 내부 이슈로 한국어가 빠졌던 것 같다.
- 게임피아가 이에 대해 요청을 해봤지만, 요청한다고 해서 될 부분도 아니었다.
- 차후 정책
- 코에이테크모는 대중성 있는 작품이고, 메이지스는 다소 매니악한 장르의 게임이 많다.
- 그래서 두 가지 시장 모두 현지화를 할 생각이다. 주류도 비주류도 놓치지 않고 힘쓸 것이다.
- 목표는 전 제작사 전 라인업에 대한 한국어화다.
- 하지만 판매량이 뒷받침이 안되면 진행이 어렵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게임피아 이야기
- 게임피아는 현재 한국에서 EA와 캡콤 제품을 독점으로 유통하고 있다.
- 2014년엔 캡콤의 별다른 신작이 없다보니 다소 잠잠했는데 올해는 바쁠 것 같다.
- 3월에는 '바이오하자드:레벌레이션스2', '배틀필드 하드라인'도 한국어화 된다.
- DMC의 새로운 에디션이 발매되고, DMC 스페셜 에디션도 6월에 발매된다.
- 캡콤 타이틀은 신작이 나올 때마다 한국어화를 꾸준히 요청하고 있다. 계속 노력하겠다.
- 보따리 터치라는 악명에 대해
- 한국 콘솔시장이 작다보니 웬만한 제작사에선 안해준다.
- 그래도 굽히지 않고 계속해서 협의를 위해 힘썼다.
- 다년간의 노력 끝에 코에이 테크모와 메이지스와의 계약을 수립했다.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 앞으로도 한국어화에 대해 노력할 것이며, 다른 어떤 퍼블리셔보다 많은 한국어판을 발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7. 정식 발매 작품
이 문서는 우선적으로 공식 한국어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림.
7.1. 출시됨
- 명탐정 코난: 추억의 환상 (Wii)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PS3/XB360/PC)
- Dead or Alive 5 : LAST ROUND (PS4, XBO)
- Steins;Gate(슈타인즈 게이트) (PS3, PSV)
- Steins;Gate 비익연리의 달링 (PS3, PSV)
- Steins;Gate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PS3, PSV)
-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PSV, PS4)[12]
- 토귀전 극 (PSV, PS4)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PSV)
-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Plus(PSV)
-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PS4, PSV)
-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PSV)
- 콥스파티 블러드 드라이브 (PSV)
- 절대요격 WARS (PS3, PS4, PSV)
- 강철제국 (3DS)
- 소피의 아틀리에 (PS4, PSV)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PS4, PSV)
- 삼국지 13 (PS4, PC)
- 밤이 없는 나라 (PS4, PSV)
- 진격의 거인(비디오 게임) (PS4, PSV)
- Steins;Gate 0 (PS4, PSV)
- 콥스파티 블러드 커버드: 리피티드 피어 (3DS)
- 토귀전 2 (PS4, PSV)
- 진삼국무쌍 영걸전 (PS4, PSV)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바벨 (PSV)
- 피리스의 아틀리에 (PS4, PSV)
- 베르세르크 무쌍 (PS4, PSV)
- Chaos;Child (PS4, PSV)
- 무쌍 스타즈 (PS4)[13]
- 아키바즈 비트 (PS4, PSV)
-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PS4,PC)
- 인왕 (PC)
- 진삼국무쌍 8 (PS4)
- 진격의 거인 2 (PS4, NS)
-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 인핸스드 에디션 (PS4, PC)
- 라비-리비 (PS4)
- Chaos;Child 러브 CHU☆CHU!! (PS4)
- 무쌍 오로치 3 (PS4, NS, PC)
-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PS4, NS)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PS4, XBO, PC)
-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PS4, NS)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스칼렛 (PS4, NS)
-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4~ (PS4, NS)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PS4, NS)
- 진격의 거인 2 -Final Battle- (PS4, NS)
- 절체절명도시 4 (PS4)[14]
- 무쌍 오로치 3 Ultimate (PS4, NS)
-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PS4, NS)
- 삼국지 14 (PS4, PC)
-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 (PS4)
- 페어리 테일 (PS4, NS)
-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PS4, NS, PC)[15]
[1] 하지만 디지털 터치의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호평과는 별개로 오프닝 노래 자체의 퀄리티에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아무래도 일본 노래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것이라 박자 등 여러 면에서 맞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때문에 일어판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다. 물론 가수의 실력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2] 최근에는 모회사 게임피아#s-2에서 유통하는 캡콤 게임의 판매량과 평가가 더 좋다.[3] 테크랜드가 WB Games으로부터 판권을 회수했는지 기존에 WB Games 게임을 유통한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아닌 디지털 터치가 유통을 맡게 되었다.[4] 디지털 터치만 그런 것도 아니고 CFK의 경우도 박앵귀 시리즈의 정발을 추진했다가 역시 덤핑을 당한 뒤로 비주얼 노벨의 정발을 포기하였고, 인트라게임즈도 오토메이트의 비주얼 노벨을 정발하다가 신작의 발매는 포기하고 그냥 기존 작품의 이식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5] 반대로 세가코는 인트라게임즈가 유통권을 포기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유통권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또한 중문판은 세가가 유통하던 상황이었다.[6] 인트라와 디지털이 탈퇴한 빈자리를 차지한 것은 닌텐도 스위치 초기의 한국닌텐도와 PC시장 한정의 CFK. 닌코야 그나마 스위치 중기부터 한글화를 대폭 늘리고 기존 비한글 타이틀도 한글화시키는 쾌거를 이루면서 다시 탈퇴. 단 PC시장 한정에서는 여전히 보따리터치라 불리며 인플레이와 CFK와 함께 삼대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7] 진삼 8엠파이어스는 내년 발매 예정이라 PS5 기반이 어느 정도는 있다.[8] 참고로 삼국지 시리즈의 경우는 스팀판 판매량이 콘솔판 판매량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라서 이익률이 적은 것을 감수하고도 스팀판이 오히려 이득이라 스팀판을 계약해온 케이스였다.[9] 스팀 게임은 어느 지역 또는 어느 판매처에서 게임을 구매했는가에 따라 구독권이 달라지게 되어 기록이 달라지게 된다. 즉 해외에서 게임을 구매할 경우 한국어판 쪽 구독권(디지털 터치판)을 구매한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참고로 IP 우회를 통해서 지역을 변경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 스팀 약관 위반으로 스팀 계정이 삭제된다.[10] 전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1은 험블 스토어와 그린맨 게이밍에서 시디키를 판매하였는데 본작도 그렇게 되었다. 한국에서 구입하려면 이게 최선이며, 그린맨 게이밍은 DCC를 적용하니 주의.[11] 그러나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의 사례(...)를 보면 아마 아닌 사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2] PSN 다운로드 전용[13] 이 타이틀부터 PS4/PSV 타이틀에 대해 PS4 독점 한국어판 출시가 이루어진다.[14] NS판은 모기업인 게임피아에서 유통한다.[15] 한국정발판만 PS5 대응 기동이 불가능하다.